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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욱 대표님 경제적 자유 세미나 후기 (러닝스푼즈)
    자기계발서 리뷰/투자 공부 2022. 9. 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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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욱 대표님의 "3평 고시원 출신 300억 자산가의 경제적 자유 성공 방정식" 러닝스푼즈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아래 2개의 유튜브 채널 영상이 저를 이 세미나로 이끌었습니다.

    강환국님 할투 채널에서 신현욱 대표님의 강의를 강추하였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에서 자청님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자청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직장인이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은 모든 분들의 공통점, 주말 세미나!"  주말 세미나를 들어봐야겠다는 일념, 그리고 할투 채널의 추천으로 신현욱 대표님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 주말 세미나에 참석해보면 경험이 거의 없었습니다.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실에 갔습니다. 자청님의 말씀처럼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강의실에 내가 직접 가본 것, 나와 같은 행위를 하는 집단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챗바퀴 같은 일상에 새로운 충격을 주고 싶다면 주말 세미나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형 부의 추월차선 : 고시원에서 300억 자산가까지, 직접 증명해낸 성공에 대한 이야기

     

    신현욱 대표님 부자 된 방법

     

    KB금융그룹에서 한국 부자보고서를 출간한다고 합니다. 링크 페이지의 첨부에 요약본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부자들은 부의 원천을 1. 사업소득 2. 부동산투자 3. 상속/증여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내가 상속/증여의 원천을 갖고 있지 않다면, 심플합니다. 사업을 하거나 부동산 투자를 하는게 부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현욱 대표님도 이 점을 언급하였습니다. 이 분은 위의 세 가지 중 1. 사업소득과 2. 부동산투자를 병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고 사업과 부동산투자 모두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신 분입니다. 그렇게 부의 추월차선을 타신 분입니다. 고속차선이 10년만에 20~30억의 부를 축적하는 것인데, 이 분은 20~100억의 부를 약 5년 만에 이루셨으니까요. 

     

     

    추월차선으로 가기 위한 기본기

     

    본격적으로 투자/사업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신현욱 대표님께서 세미나에 여러 번 강조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출통제"입니다. 지출통제는 기본 중의 기본인가봅니다. 나의 소득이 늘어나더라도 지출을 잠그는 것. 지출통제. 이미 수 억원을 소유한 자산가분도 월 지출 300만원에서 지출을 통제한다고 합니다. 지출통제라는게 말이 쉬운 것이지 실제로 해보면 매우 어렵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게 투자/사업에 대해 몰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니 이것마저 못하면 어떻게 더 어려운걸 할 수 있나 싶습니다. 지출통제 꼭 해내자고 다짐해봅니다.

     

    투자는 집중투자를 의미하며, 그 집중투자 대상을 무조건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한 순간 20% 넘는 수익을 낸다고 해도 다음에 -20% 수익을 낸다면 나의 수익은 적자입니다. 잃지않는 것,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는 것의 중요한 것이죠. 지속적으로 잃지 않고 흑자를 내려면 기술은 물론, 나의 심리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까다로워도, 내 심리가 아니라고 외쳐도, 원칙에서 벗어나는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중투자, 흑자구조. 두 가지를 다시금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레버리지를 언급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새롭게 깨달은 점은 돈만이 레버리지 대상이 아니란 점입니다. 사람, 인프라, 분위기 역시 레버리지 대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레버리지라고 하면 지금껏 대출만을 떠올렸습니다. 사람을 레버리지한다는건 새로운 개념이었습니다. 사람을 레버리지할 수 있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이지?란 궁금증이 문득 들더군요. 돈 뿐만 아니라 사람을 레버리지하는 방법을 터득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투자와 사업 모두에 통용되는 원리

     

    세미나명은 "경제적 자유 성공방정식"입니다. 성공방정식으로 신현욱 대표님께서 꼽은 핵심 키워드는 Market, Team, Capital, Value, Value add, Scale up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Market 을 강조 또 강조하십니다. 내가 부를 일궈낼 땅에 해당하는 시장. 그 시장이 어떤 시장인가가 중요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시장은 어떤 시장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며, 해외에서는 어떠한가. 무작정 뛰어들기에 앞서 내가 뛰어들어도 될 시장인지를 분석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든 사람이든 혼자하지 말라고 합니다. 돈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과 함께 해서 다른 사람이 먼저 돈을 벌게 해주라. 이 말씀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참 쉽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불편하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찐부자가 주신 조언이니 따라해보고 싶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밸류체인도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부실채권 > 공매 > 경매 > 일반매매 < 인테리어 < F&B 컨텐츠". 놀라운 점은 대표님은 이 모든 영역을 직접 뛰어들어 수익을 내보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제대로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모두 공부하고 전투에 임하셨다니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세미나가 담는 내용의 스케일이 얼마나 클지 예상되시죠? 

     

     

    실행력 그리고 사람

     

    강의의 10%만 따라해도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강의의 10%만이라도 따라하는게 정말 쉽지 않아보입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모든 것을 다 알려줘도 실행하는 사람, 그리고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하였습니다. 부자가 되는 법.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사실은 세미나에서 다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대표님께서 진심으로 노력을 하시는 점을 보았습니다. 사실 계속 직장에서 일만 하다가 이 세미나에 참석을 하시면 외계어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신현욱 대표님의 세미나는 디테일 하나하나를 다 이해하는 방식으로 듣는 것 보다는 자산가로 가는 빅픽쳐를 본다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좋겠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 길로 가야할지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실행력이 매우 좋은 사람도 시작은 작습니다. 신현욱 대표님 역시 시작은 작게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발로 뛰면서 배우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 세미나에서 여러 명언들을 주워들었습니다.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보신 분의 한 마디는 같은 한 마디여도 깊이가 다르다 느껴집니다. 그중 제가 새겨듣고 싶었던 명언은 이것입니다.

     

    "세상에서 나만 잘 되면 다일까?"

    "남들에게 먼저 베풀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의 총량은 그렇게 늘어갑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혼자 잘 되기보다 함께 잘 되는 비전을 그려봅니다. 

     

     

    신현욱 대표님 "3평 고시원 출신 300억 자산가의 경제적 자유 성공 방정식" (러닝스푼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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