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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부자 가짜 부자] 불로소득 만들기
    자기계발서 리뷰/투자 공부 2021. 6. 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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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사경인 저

    YES24 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903225

     

    진짜 부자 가짜 부자 - YES24

    돈을 외면하지 말고, 돈을 공부하라!최고 스타강사 사경인 회계사의 부자 되는 돈 공부돈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돈이 많기를 그토록 바라면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돈 버는

    www.yes24.com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 글을 읽다가 유튜브 '전인구경제연구소'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자 가짜 부자」는 전인구경제연구소 유튜버가 추천했던 책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은 "불로소득 만들자"입니다.

     

    불로소득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책에서는 대신 '시스템수익'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불로소득, 시스템 수익은 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재테크의 로드맵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부의 방정식 3가지

     

    1. 자산 - 부채 = 자본 

     

    2. 순자산 - 순자산 = 이익

    (이번 달 순자산 - 지난달 순자산 = 이번 달 이익)

     

    3. 시스템 수익 > 생계비용

     

    개인의 재무상태를 살피기 위한 기초로 활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방정식입니다. 1번과 2번까지는 저도 매달 체크하고 있습니다. 순자산(자본)이 증가하고 있는지 숫자로 확인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재테크에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1번 월별 순자산 추이와 2번 월별 수익과 지출 추이를 엑셀표를 이용해 숫자를 매달 기록한 후, 그래프로 만들어서 벽에 붙여둡니다. 자극이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저자는 3가지 방정식 중 "3번. 시스템 수익 > 생계비용" 개념을 매우 강조합니다. 시스템 수익과 투자 수익을 구분합니다. 시스템 수익 즉 불로소득은 노동없이 자동으로 얻는 수익입니다. 반면 투자 수익은 투자자산의 가격이 상승해서 얻는 수익입니다. 저자의 글을 인용해봅니다.

     

     

    사람들은 보통 부동산을 투자하느냐 주식에 투자하느냐를 고민하지만, 나는 시스템 자산을 구입하느냐 투자자산을 구입하느냐를 두고 고민한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시스템수익이 생계비용보다 커지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일을 하지 않아도 꼬박꼬박 들어오는 자동 수익이 생계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커진다는 건 다음과 같은 의미다.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부자되는 법은 시스템 수익으로 생계비용 이상을 버는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먹고사는 돈이 있는 상태인 거죠.

     

     

     

     

    불로소득 만들기

     

    다음은 사경인 회계사님이 열거한 시스템수익 창출 자산입니다.

     

    1. 부동산 임대수익 : 경매를 이용한 부동산 월세 수익, 오피스텔 월세 수익

     

    2. 미국 배당주 투자 : 고정배당우선주 배당

     

    3. 콘텐츠 자산 : 책 인세, 강의 수익, 유튜브 수익

     

    책에서 제시한 시스템수익의 목표 수익률은 6%입니다. 노후 최저생계비 200만 원을 마련한다고 할 때, 6%의 수익률을 주는 불로 소득원이 있다면, 4억 원 규모의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위의 자산들을 축적해가면서 6%의 수익률로 관리합니다. 어느덧 자산의 규모가 4억 원이 되었을 때, 매달 내게는 200만 원의 수익이 자동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부의 로드맵

     

    중요한 개념 한 가지를 책에서 배웠습니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모아 투자한다.

     

    얼마를 버느냐보다 몇 퍼센트를 모으느냐가 더 중요하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나요? 제게는 큰 깨달음을 준 한 마디였습니다. 저는 지금껏 수입에서 몇 퍼센트를 생활비로 지출하느냐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생활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자의 말을 통해 반대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입에서 몇 퍼센트를 투자하느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는 돈으로 생활비 지출을 합니다. 비율은 똑같더라도 무엇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가는 관점의 변화 > 삶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저자는 투자수익을 만드는 것은 부자로 가는 시간을 단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Workbook 섹션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활용하면 내가 얼마를 시스템자산에 투자하고, 얼마를 투자자산(시세차익 자산)에 써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투자 시 목표 수익률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부의 로드맵 짜기에는 숫자 계산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고 난 후 궁금한 점은 "나의 실거주집은 어떡하지? 집이 없어도 되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전세/월세를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테크의 전반적인 방향을 잡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굿리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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